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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건강

남성 호르몬을 증가시켜주는 천연 식품1

by 러블리지니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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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어-스테미너의 황제

-스테미너 식품의 대표적인 장어는 생선을 즐겨 먹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서방에서도 즐겨 먹었던

세계적인 자양강장 식품입니다. 스테미너 식품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유명한 장어는

이렇듯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양기, 즉 정력을 보강하기 위해 즐겨 먹었다. '동의보감'에는

'장어는 양기를 돋우며 양념을 해 끓여 먹으면 좋은 식보가 된다'는 기록도 있다.

장어에는 지방, 단백질, 그리고 여름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무엇보다

성장을 촉진하고 성 기능과 운동기능을 증강시키는 뮤신 성분도 풍부하다. 다만 병후 회복기 환자와

사춘기 학생은 많이 먹을 경우 성욕을 발동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이다.
장어

 

2. 부추-정력 증강 효과에 으뜸

-일상에서 손쉽게 구해 먹는 봄나물 부추, 그러나 부추의 효능을 알고 먹는 사람은 드물다, 부추의 정력

증강 효과는 예로부터 유명했다. 정력 증강 효과의 비결은 부추의 매운맛 성분인 황화알릴에 있다.

황화알릴은 비타민 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이는 천연 피로회복제이다.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높여 자연스레 정력을 증강시킨다.

부추의 강정 성분은 공기 중에 잘 날아가고 물에 녹기 때문에 씻는 시간을 가급적 짧게 해야 정력 증강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부추씨를 살짝 볶아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 번씩 따뜻한 술과 함께 복용하면 몽정, 조루증 등의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부추가 빠지면 섭섭하다
부추

 

3. 낙지-타우린 함량 34%

-낙지는 예로부터 스테미너 음식으로 유명하다. 

낙지에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단백질, 비타민B2,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많아 빈혈예방 효과가 있다.

강장제이자 흥분제에 속하는 것으로 일제가 2차대전 말기 가미가제 특공대원들에게 흥분제 대신 먹였다는

것이 바로 타우린인데, 낙지에는 이 천연 타우린이 34%나 들어있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쓴 '자산어보'

에서는 "밭일에 지쳐 쓰러진 황소에게 낙지를 서너 마리만 먹으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글귀를 볼 수 있다.

 

낙지도 남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4. 신이 내린 영양덩어리 '베리'

블루베리, 복분자, 오디, 아로니아 등 베리류는 모두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한 열매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는 물질인데 항산화 효과는 말 그대로 세포의 산화되는 것을 막는다 것을

의미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 효과를 낸다는 것이 학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블루베리 - 마늘과 함께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는 정력 강화 열매로도 유명하다.

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남성의 성기에 더욱 많은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4회씩 꾸준히 먹으면 '변강쇠' 부럽지 않은 정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근육이 뭉친 데에도 좋다.

오디 - '블랙푸드'의 대명사로 꼽히는 오디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줘 정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기력이 없고 체력이 떨어질 때 섭취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나 흰머리 예방에도 좋아 '청춘의 열매'라고도

불린다.

아로니아 - '킹스베리'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를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와 동맥경화, 치매, 뇌신경질환,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등 다양한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놀라운 효능을 나타낸다.

복분자 - 복분자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해준다.

동의보감에서도 "남자의 기가 허하고, 정력이 고갈된 것을 치료한다'라고 기록돼 있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해 봤을 때에도 복분자는 블루베리보다 7배나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을 줘

갱년기 여성과 남성에게 좋다. 불필요하게 배뇨로 빠져나가는 기운과 정을 꽉 잡아 가두는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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