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해 많이들 관심이 더 가게 마련입니다.
40대부터 늦으면 50대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더더욱 건강할 때 자기 몸을 챙겨가기 바랍니다.
식초를 드시는 분들을 주변에 어렵지 않게 보실수 있는데요,
오늘은 양조식초하고 발효식초 두 가지 식초가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양조식초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대량 식초가고
발효식초는 가정에서 손수 담가 만든 식초인가..^^
저도 헷갈리는 두 식초이 구분인데요.
사실 마트에서 그런거 따지지 않고 제일 싼 거.. 만든 회사가 믿음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이들 사기도 합니다.
오늘은 식초에 대한 이야기하고
그 효능에 알아봤으면 합니다.
1. 양조식초
-초산균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식초를 일컫으며
초산은 =아세트산 이라고도 하는데요.
화학식은 CH3 COOH로 부틸기에 카르복실 기산이
결합되어 있는 유기산입니다.
초산의 특징 중 하나가 어는점이 높아가지고 실온에서도 쉽게 얼거든요.
이렇게 고형화 된 것이 있는데 얼음氷 자를 써서 빙초산이라고도 합니다.
2. 발효식초
-1차 2차 발효를 거쳐 만들어진 식초이며
1차 발효를 통해서는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며
2차 발효를 통해서 초산발효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만들어지는 식초를 발효식초라고 합니다.
이렇게 변화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물질들이 분해가 되고
새롭게 물질들이 생성이 되는 건데요
이때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물질들을 생리활성물질이라고 하는데
자연발효를 하게 되면 다양한 물질들이 생성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조식초는 초산만 있는 반면에
발효식초는 초산은 기본으로 있고 유기산과 생리활성물질들이 있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훨씬 가치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마트에 가셔서 식초를 보시게 되면 다 비슷한 것 같은데 가격이 한 3배쯤 비싼 식초가
발효식초입니다.(역시 비싼 게 좋은 건가요)
하지만 식초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식초의 함량입니다.
시판 식초가 함량은 2~3%에서 15%입니다.
함량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싸다고 해서 나쁜 식초는 아니고요
반대로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식초가 아님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요리 때 사용하는 것은 양조식초를 사용하지만
음료용으로 마시게 되는 건 가급적이면 발효식초를 적극적으로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식초의 함량이 높을수록 신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희석해서 드시는 것들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드립치고
건강을 위해서 드신다고 하신다면 하루에 2잔 많으면 하루 3잔 드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런데 왜 주변에서는 식초를 많이들 드시는 걸까요.
그건 다음 편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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