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비 3차평가전 한국 파라과이 경기 일정

3차전 상대는 파라과이

지난 2일과 6일 각각 브라질과 칠레를 상대로 경기가 있었으며

1-5 패배/ 2-0 승리의 결과를 낸 대표팀은 나머지 2경기가 남아있다.

그다음 상대는 파라과이이며 10일(금)에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된다.

APF는 "경기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6일 파라과이 대표팀은

화성시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기예르모 바로스 스켈로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공을 이용한 움직임과 속도를 끌어올리는 워밍업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어서 전술적인 수비 훈련을 진행했으며 공격, 공의 이동과 패스 정확도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스트레칭과 크라이오테라피(짦은 시간 동안 극저온에 노출시키는 방식)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다음 훈련은 7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라과이 대표팀은 지난 1월 우루과이와 1:0 패배 2월 브라질에 0:4 대패를 당했으며 그 이후 3월은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3:1의 승리를 거뒀지만 5일 뒤 페루에 0:2의 패배를 당했었다.

또한 지난 2일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1:4로 패배를 당했다.

파라과이는 브라질과 칠레 같은 남미 축구를 선호한다.

월드컵 출전은 총8번했으며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가 있는 축구 강호라고 알려져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10개 국가 중 8위를 하여 월드컵에는 나가지 못했다.

이중 브라질은 단연 1위였으며 7위는 칠레가 차치했다. 참고로 1위~5위만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었다.

3차전에서도 좋은 소식을 가져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