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에 있는 세균-부유세균

날씨가 추워 미세먼지가 그나마 적은 요즘인데요. 그래도 영하에서 영상으로 바뀔 참이면

다시 중국 쪽에서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날아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도 환기는 자주 시켜주셔야 할거 같네요.

몸이 건강하고 힘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세균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데 몸이 힘업소 건강하지 않으면

세균이 덩달아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는 중에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공기가 이렇게 잘 환기가 안되면 실내 세균은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하고요.

 

부유세균

 

-부유세균-

부유세균이 대두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1860년대,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에 의해 공중 미생물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따라 배 양적 접근뿐만 아니라 비배 양적 접근에 의해서 광범위하게 연구되었습니다. 이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중 미생물은 토양이나 수중 환경처럼 매우 높은 다양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중 세균이 대기 순환에도 관여하고, 인체 보건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 미생물들의 구체적인 작용 기전, 위해성 여부, 활용 연구는 충분히 않아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colony

 

부유세균의 악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은 부유세균이 주변에 있는지 잘 인지 못할뿐더러 잠시나마 생각은 하는데 바로 잊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보다는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밀폐된 공간에 일하고 있는 분들에게 신선한 공기 유입 차단으로 인해 졸음, 업무능력 감소, 현기증, 두통, 자각증상 등 부유세균으로 인한 일부분의 악영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관리되어야 할 시설로는 공공시설과 다중시설이 대부분 이에 속하며 병원, 보육 시설, 산후조리원, 노인

복지시설, 요양 시설 등은 부유세균에 취약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거기에 있는 분들 역시 한 사람 혹은 본인만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이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를 간과할 시 천식, 폐렴, 비염, 아토피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관리를

해야 합니다.

 

 

 

-대처방안-

이에 우리는 

규칙적으로 청소를 해줘서 최대한 폐로 흡입하는 일을 적게 만들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줘서 실내공기를 맑게 만들어주세요.

또한 여름과 겨울철 습도 역시 조절이 필요합니다. 습도는 40~60%가 적당하며 아이들을 키우는 세대일수록 습도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공기청정기가 요새 각 가정에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관리는 잘 안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안에 있는 거름망은 일주일에 아니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물로 씻어 내주세요. 초미세 필터는 값이 나가는 제품이니

지갑이 허락되는 한 거름망을 청소할 떼 체크하셔서 교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중화장실은 되도록 이용을 자제하시고 집에서 깨끗이 소변을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