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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에 있는 팔콘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백화점에 입점한지는 21년에 했다고 하네요.
본점은 파주지만 포천에도 있다고해서 가보고 싶어 지난 노원에 일이 있어 간 김에 들려봤답니다.
어떤 빵이 시그니처인지 모르지만
디피되어있는 비스킷 슈와 크림 크로와상이 먹음직스레 보여 주문하여 먹어 봤는데 맛있더군요.
가격은 다른 카페에 파는 빵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진 것도 있고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것치곤 평범하다..라고
느껴지는 것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맛있는 빵들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 하루에 몇 개씩 매일 먹을 수는 없을까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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