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걷기 운동의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특별한 운동이라 함은 헬스장이나 1:1 강습을 받는 PT, 요가, 줌마 댄스, 다이어트 복싱 등등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사실 요즘 운동을 혼자 스스로 하기에는 힘듦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운동할 공간 부족, 타인 와 어울려 운동할 수 없는 상황 등등 말이지요.

저도 대학교 딱 졸업하고 나니 축구를 가볍게 할 기회가 거의 없더군요.

하지만 가장 쉽게 접할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2~3 정거장을 운동코스 삼아 걸을 수 있는

생활운동인 걷기 운동에 대해 오늘 포스팅하려 합니다.

많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운동량이 부족해지면 당뇨와 고혈압, 근감소증, 비만, 골다공증,

심뇌혈관 질환, 암 등의 위험률이 높아지고 정신적인 측면에서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걷기운동효과

걷기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종목 중 하나입니다. 장비가 특별하게 필요하다거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몸에 어떤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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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의 효과

1. 체중감량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의 목표라 생각됩니다. 15분 정도 걸어주면 지방의 분해가 일어나 에너지원

으로 쓰입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1주일에 2~3회 이상 12km를 걷게

되면 평균 0.23kg/m2, 복부비만도를 보여주는 허리둘레가 평균 1.5cm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30분은 걸어주셔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냥 터벅터벅 걷지 말고 빠른 걸음으로 말이지요.

2. 성인병

평소 꾸준한 걷기를 해주면 혈압을 높이는데 작용하는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기도 하며 체내 피의 흐름이 잘 

이루어져 평소 높은 혈압을 떨어뜨려줄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요소를 없애줄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집 밖으로 나가 햇빛을 받아주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걷는다면 허리와 다리를 강화해 줄

수 있고 뼈 밀도를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4. 우울증

걷기는 이를 완화해 주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규칙적인 트레이닝을 하지 않거나 항우울제

를 복용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30분간 러닝머신에서 빠른 걸음으로 걷게 하는 테스트에서 카페인 섭취나

흡연, 과식 후에 기대할 수 있는 우울증 완화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5. 만성질환

식사를 하고 나서 적당한 세기의 운동을 실시해주면 혈당 수치 조절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강도로 트레이닝

을 하게 되면 심박동 수를 증가시키는데 이때 근육은 탄수화물, 당류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나서 걸어준다면 근육이 혈액 내에 있는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식후 높아진 혈당을 제어해

줄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병 예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점 기억하도록 합시다.

6. 심장병

걷는 동작 자체가 가만히 있는 신체의 활동보다 더 많은 심장의 운동을 요구하기에 꾸준히 실천해 준다면 혈액순환 좋아지게 하여 심장을 강화해 주고 기능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심장마비 위험률도 낮춰주어 이를 예방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7. 스트레스

걷기 시작하면 인체서 서서히 열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혈액순환을 촉진해 주고 계속 걷게 되면

순환이 잘되지 않던 말초까지 되고 몸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제거하여 몸 전체 신진대사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해준다면 신경, 부교감, 신경 균현이 잘 이뤄지게 해 주고 자율신경작용이 활발해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찾아줄 수 있습니다.

8. 노화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것은 노화로 인해 생기는 기억장애를 개선해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들을 보면 뇌 해마가 일 년에 대략 1~2%가량 감소하고 인지증으로 인해 해마 축소가 급속도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활발하게 걷는 것을 시행해 준다면 이를 키워줄 수 있고 기억력을 나아지게 하여 건강한

뇌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삶

 

마치며

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귀찮을 수 있지만 이것 역시 한번 빠져들게 되면 습관이라는 게 달라붙게 되어 하루 안 하면

먼가 가 이상하다는 연속성을 갖게 되니 일단 시작부터 해보세요. 

날씨가 궂은날은 빼고 출퇴근 시간이라도 집이나 혹은 회사까지 힘껏 걸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참, 고혈압이 있거나 뇌졸중으로 한번 쓰러진 적이 있으신 분들은 아침 일찍부터 걷기 운동은 꼭 삼아주셔야 합니다.

해가 뜨고 나서 10시 전후로 걷으셔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