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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일상

신나는 물놀이 캐리비안베이 워터파크 같이갈래

by 러블리지니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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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에 다녀오다-

여름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시원한 맥주

시원한 수박

시원한 여름바다 등등

코로나 이후 가보지도 못했던 워터파크!!

맞습니다. 언제 가볼까 했던 곳을 드디어 다녀왔네요.

전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다녀온 후 이번 연도 두 번째 워터파크를 갔다 온 건데 확실히 규모는 

캐리비안베이가 크긴 크더군요.

 

-가시려거든-

여기에 가려면 

우선,

몸매를 좀 가꾼 상태에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방문한 날짜는 6월 21일(화요일) 평일이었습니다.

현재는 미들 시즌에 속하게 되어 스마트 예약을 할 경우는 19.900원에 갈 수가 있었습니다.

내일부터 하이 시즌에 속하게 되네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여기에 해당되는지 먼저 체크하시고 예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이 되지 않으면 인터넷 예매로 사셔도 저렴하니 걱정 마시고요.

스마트예약시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할인행사중
입구에 들어가는곳입니다.
입구

 

한눈에 보기 좋은 지도
지도맵
여기에서 현금정산할수 있습니다.
코인정상소
둥둥떠다니는 유수풀 정말 잼있습니다.
실내유수풀
다 오픈하지않은상태에서 스낵존에 사람이 많았어요
스낵존
포토존을 뒤에서찍어봤습니다.
입구에서
해골물이 떨어집니다.
잼있는해골물

그동안 바뀐 점

-코인을 데스크에서 직원이 직접 카드 결제하고 종이 걸이를 나눠줬는데. 사람이 없다. 무인기기로 결제하면 쭉 나옵니다.

(외국인 2명이 무인기기에서 하지를 못하더군요.)

-코인 팔찌를 받은 후 오른쪽 엘베를 타고 올라가거나 상점 옆에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었는데. 엘베가 없습니다. 미운행이 아닌 없어졌어요. 걸어 올라가셔야 합니다. (신발 락커까지요.)

-발레파킹 하는 곳과 장애인 전용 주차장이 넓어져서 일반 유료주차장이 좁아진 거 같습니다. ) 돈 많이 벌었으면 주차장 좀

양보 좀 하자 일반인에게)

-실내 어린이 다이빙장 옆에 슬라이딩 코스로 내려올 수 있는 게 만들어졌어요. 사람 제법 줄스니 보이면 바로 타세요. 

새로 생겼는지 몰라 처음에는 줄이 없더군요.

-실내외로 이어져있는 유수풀에 튜브가 전보다 없어요!! 반절 이상 없앤 거 같습니다.

-개인 튜브 가능합니다. 아이들이랑 가시면 가져가세요.

 

가져가셔야 할 준비물

-워터 마스크 2천 원에 신발 락커 근처 샵에서 팝니다. 대. 중. 소 모두 있어요.

-샤워하고 나서 쓰실 타월 가져가세요. 없습니다.(종이봉투는 있습니다. 샴푸, 바디 워디도 있어요)

-파도풀 이외에서는 캡 모자 필수 아닙니다.

 

유의사항

-유료주차장 요금은 발렌은 2만 5천 원, 직접 주차는 1만 5천 원, 사전정산은 1만 3천 원, 카카오 T 정산은 1만 원

(카카오 T 어플 설치하세요)

-실내락커는 코인으로 결제 가능하며 실외락커는 5백 원 가져가세요.  실내락커는 4천 원 환불 x , 실외는 해줍니다.

(실외 쓰세요 남자분들), 실내락커는 꽤 크니 아이와 함께 가거나 짐이 적으면 두 명 충분히 사용합니다.

-하이 시즌부터 야외 모든 곳이 오픈된다고 하니 재미있게 놀고 오세요. 실외에 있는 다이빙장도 열었습니다.

-평일 11시 10분쯤 유료주차장에 들어갔는데 만석이니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오프 시간 아니면 그냥 바로 무료주차장에서

주차시키고 오세요.(근데 짐 많으면 집에 돌아갈 때 힘들더군요.)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 실외 파도풀은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정시~40분: 운영/40분~정시:클린타임)

-마지막으로 운동 좀 하고 가세요. 젊은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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